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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원투펀치 유투브 댓글

작성자
김희택훈준
작성일
2020.02.20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15
내용
원더풀게임20171206,IT과학,블로터,유튜브 기반 스타트업 어떻게 성장했을까,동영상 콘텐츠의 성장으로 유튜브는 주요 콘텐츠 소비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동영상 광고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타 플랫폼에서 시작했지만 유튜브에 정착하는 크리에이터도 상당수다. 이제 유튜브는 사업을 시작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콘텐츠 생산자의 관심도 높다. 유튜브에서는 12월 6일 크리에이터의 대화 행사를 열고 유튜브를 기반으로 사업을 키워가고 있는 유튜브 스타트업을 초청해 유튜브를 어떻게 비즈니스적으로 활용했는지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디오빌리지 샌드박스네트워크 캐리소프트가 자리했다. 박창신 캐리소프트 대표 이필성 샌드박스네트워크 대표 조윤하 비디오빌리지 대표 사진 유튜브 시작하게 된 계기 모바일 크리에이터의 가능성 박창신 캐리소프트 대표 이하 캐리소프트 요즘 어린이들이라고 옛날과 다르지 않다. 항상 심심한 상태다. 다른 점이라면 TV를 안 보고 스마트폰으로 본다는 거다. 그래서 스마트폰 기반의 어린이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만들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다. 공중파 어린이 프로그램도 대부분 사라져 어린이 콘텐츠가 빈약한 상황이기도 했다. 이필성 샌드박스네트워크 대표 이하 샌드박스네트워크 도티가 10년지기 친구다. 직장에 다닐 때 그 친구가 크리에이터 활동을 하고 있었고 어느 정도 성공 궤도에 올랐다. 친구에게 들어오는 팬레터 문자메시지 등을 보면서 크리에이터가 파워블로거와는 다르구나 큰 사랑을 받는 존재구나 생각하게 됐다. 스스로 미디어이면서 콘텐츠이고 셀럽인 구조가 굉장히 큰 잠재력이 있다고 봤다. 함께 재미있는 것 할 수 있겠다고 봤다. 조윤하 비디오빌리지 대표 이하 비디오빌리지 저는 CJ E M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다. TV 사업이 가지는 무거운 운영 비용을 감당하면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게 비효율적으로 느껴졌다. 누구든 스마트폰만 있으면 가볍게 제작하고 소통할 수 있는 상황이니까 수익 활동하면서 제작하고 직접 콘텐츠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모바일 방송국을 지향했다. 현재까지 거둔 성과 캐리소프트 11평 사무실 3명으로 시작해 본사 70명 자회사까지 100명 규모로 성장했다. 오프라인 공간 공연 키즈카페 같은 관련 사업으로도 진출했다. 현재 유튜브 구독자 수 240만명 이상이다. 샌드박스네트워크 창고 같은 공간에서 3 4명으로 시작해 임직원 70명 소속 크리에이터 150팀의 규모로 성장했다. 스튜디오 포함해서 사무실 4개 층 정도를 쓴다. 누적 투자금액은 50억원이고 꾸준히 흑자 운영하고 있으며 매출도 많이 성장시켰다. 샌드박스네트워크 전체 유튜브 채널 조회수는 110억뷰 이상이다. 비디오빌리지 월급도 못 받고 오피스텔에서 5명이 시작했다. 같이 시작한 친구 3명은 학부생이었다. 현재 스태프는 25명 있고 소속 크리에이터도 60팀으로 늘어났다. 누적 10억원의 투자를 받았고 매출은 매년 2배 정도 성장하고 있다. 비디오빌리지 채널 동영상 플랫폼 통합 구독자 수 1800만명 이상이다. 조윤하 대표 성장전략 콘텐츠 브랜드 프로덕션의 결합 캐리소프트 우리는 캐릭터에 대단히 집착하는 회사다. 디즈니의 엘사처럼 우리가 만든 캐릭터가 오래 살아남을 수 있도록 콘텐츠를 기획했다. 디즈니처럼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는 없지만 저변 넓히는 작업을 하고 있다. 샌드박스네트워크 크리에이터는 잠재력이 크다 로 시작했기 때문에 크리에이터에 집중했다. 크리에이터로만 남는 게 아니라 콘텐츠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왔다. 무한도전이나 뽀로로처럼 도티나 장삐쭈도 콘텐츠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게 회사의 방향이다. 비디오빌리지 크리에이터 없이 출발했다. 1인 미디어는 본질적으로 리스크가 있는데 팀이라는 프로덕션 체제로 리스크를 줄여보고자 했다. 1인 미디어와 프로덕션을 결합한 모델이 주효했다. 오프라인 사업은 콘텐츠 브랜드로 확장 캐리소프트 매년 공연 뮤지컬 콘서트를 하고 있다.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서 저희 캐릭터와 연기자들이 부각이 된다. 저희 캐릭터가 들어간 상품이 400여종이다. 이런저런 완구 문구 생활용품 등을 출시하고 있다. 여기서 로열티를 받고 있고 오프라인에서 키즈카페를 열어 문화공간 사업으로 확장했다. 샌드박스네트워크 도티와 잠뜰이라는 콘텐츠는 어린이 타깃이다 보니까 어린이를 타깃으로 한 상품 라이선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박창신 대표 사업 이때가 어려웠다 궤도에 오르기까지 걸리는 시간 캐리소프트 영상이 어느 궤도에 올라서 수익을 낼 때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저희는 한 6개월 정도였다. 3개월에 17만원 벌던 시절이었다. 이 과정을 버텨내는 게 중요하다. 지금은 누적 100억 펀딩을 받았고 흑자도 내고 있지만 어려운 과정에서는 의욕을 잃을 수 있는 직원에게 비전을 제기하고 함께 가자고 북돋우는 과정이 있었다. 샌드박스네트워크 어렵지 않은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가장 어려운 순간은 항상 오늘이라고 말한다. 처음이 덜 어려웠던 건 크리에이터는 잠재력이 크고 신뢰 관계를 맺으면 잘 될거다 라는 우리의 초기 가설이 심플했기 때문이다. 그거만 열심히 하면 됐다. 오히려 지금 어려워진 것은 가설이 맞아떨어져서다. 도티가 콘텐츠 프랜차이즈가 됐고 장삐쭈는 자체 제작도 할 수 있게 됐다. 안 해 본 일이라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하고 있다. 비디오빌리지 크리에이터 없이 출발해 크리에이터를 모집하는 시기가 가장 힘들었다. 그때는 대부분이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활동했을 때였는데 페이스북 등에서 인지도 가지고 있는 분 모셔서 제작하고 유튜브 플랫폼 활용 교육했었다. 처음에 씨 뿌리는 과정이 힘들었다. 비즈니스에서 유튜브 의 역할 사업의 중심이자 기반 캐리소프트 유튜브는 우리의 기반이다. 라이선싱 사업 등의 기반이 유튜브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샌드박스네트워크 유튜브는 기반시설이다. 방송에서의 전파와 같다. 크리에이터들에게도 유튜브에서 잘 되려면 유튜브가 진행하는 방향에 너희의 방향을 맞춰야 한다 라고 말한다. 비디오빌리지 비전보다도 참고자료를 챙겨주거나 이런 행사를 마련해주는 매니저들의 노력이 크다.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인데 사업하는 데 외롭지 않게끔 도와주시는 것 같다. 채용철학 특성화고 선호 유튜브 생태계 캐리소프트 단 한 명의 비정규직도 두지 않는다. 또 특성화고 출신을 선호한다는 것도 특징이다. 미디어고 디자인고 등에서 매년 뽑고 있고 이번에 3기가 들어왔다.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정규직이 되는 셈이다. 직원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직원이 자기의 꿈을 꿀 수 있도록 서포트하고 있다. 샌드박스네트워크 스타트업처럼 불안정하고 부족한 환경에서 일할 때는 내가 하는 일을 진짜 좋아하고 애착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불행할 것 같다. 저희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좋아하고 유튜브에서 비디오 콘텐츠를 자주 보는지를 중요한 요소로 본다. 유튜브 생태계를 좋아하고 본인이 일을 할 곳이구나 라는 믿음을 가지는 사람을 뽑는다. 비디오빌리지 이 영역이 자격증이나 전공이 있는 게 아니다. 새로운 미디어 생태계인데 자격을 둔다거나 기준을 만드는 게 경쟁력을 깎아먹는 일이다. 학벌 연령 나이 성별에 제한 두지 않는다. 직원 평균 연령도 25세다. 얼마나 유튜브를 많이 보는지 재미있는 콘텐츠가 뭔지 본능적으로 아는지가 중요하다. 이필성 대표 조직문화 협업 성과 공유 캐리소프트 팀워크가 대단히 중요하다. 철저하게 팀 단위 협업 시스템을 만들었다. 상호 존중하는 자세로 협업하는 게 중요하다. 고등학교를 갓 졸업해도 서른이 넘어도 동등하다. 샌드박스네트워크 우리 회사가 흥행 베이스의 콘텐츠 산업이라기보다는 생태계를 갖춰나가는 산업에 있다고 본다. 크리에이터가 우리 회사의 울타리에서 자라는 게 중요하다. 그러다보니 IT회사 같은 면이 있다. 잘 됐을 때는 잘 된 이유를 못 됐을 때는 못 된 이유를 알아야 한다. 성공확률을 높여가는 과정이다. 성과중심 실행중심으로 조직이 운영된다. 비디오빌리지 나이가 다 비슷하다 보니 서로를 형 누나라고 부를 수 있다. 이름 대신 영어이름을 쓴다. 평등한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소수 인원이 일하는 스타트업이다 보니까 이야기 많이 하고 서로 근황을 공유하는 문화가 제일 중요하다. 크리에이터 영입 기준 연예인 말고 크리에이터 샌드박스네트워크 큰 키워드로 보면 콘텐츠와 커뮤니티다. 콘텐츠를 만들고 보여주는 것에 사명감 만족감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당장 수익이나 후원 유명세에 관심이 있다면 연예인을 하는 게 맞다. 우리 회사가 매니지먼트를 잘 했던 건 크리에이터간 커뮤니티를 성공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회사 소속의 다른 크리에이터에 영감을 줄 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본다. 비디오빌리지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뚜렷하게 있느냐를 본다. 관심받고 싶다거나 유명해지고 싶다는 개념이 아니다. 독자에게 무엇을 느끼게 해 주고 싶은지 그게 명확한 사람들을 좋아한다. 앞으로의 산업 전망 경계는 허물어진다 캐리소프트 매체 간 경계는 완전히 무너졌다. 국경도 무너졌다. 매체 간 간극 언어의 간극을 뛰어넘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면 글로벌 진출할 수 있고 캐리소프트는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다. 우리가 만드는 동화책 만화 영상 출판 공연 다 콘텐츠라고 생각한다. 매체 간 장벽을 무너뜨리는 종합 콘텐츠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샌드박스네트워크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음악 듣는 게 보편적이지만 20년 전에는 워크맨으로 음악 듣는 것도 귀한 일이었다. 앞으로 20년은 또 얼마나 달라질까 보면 우리는 무조건 우상향으로 가는 시장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레거시와 디지털을 나누는 게 무의미하다. 우리가 오프라인 TV에 나가기도 하고 TV에 나오는 분들이 유튜브에 나오기도 하는 것처럼 구분은 의미가 없다. 비디오빌리지 숫자가 말하듯 시장은 성장한다. 다만 질적으로 봤을 때는 다양성이 중요해지는 것 같다. 내가 어릴 때만 해도 볼 수 있는 채널은 4개였지만 지금 유튜브에 들어가면 엄청나게 많은 영상을 만날 수 있다. 지금보다 좀 더 다양한 콘텐츠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고 뷰티 키즈 게임처럼 구분된 영역도 깨지는 순간이 올 거다. 채반석 기자 chaibs bloter.net 저작권자 주 블로터앤미디어 저작권자를 명기하고 내용을 변경하지 않으며 비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조건아래 재배포 가능합니다.배터리게임20171201,경제,연합뉴스,기아자동차 2017 LA 오토쇼 참가,서울 연합뉴스 기아자동차가 지난달 30일 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LA 오토쇼 에서 기아차의 대표 SUV인 쏘렌토의 부분변경모델을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오스 헤드릭 기아차 미국판매법인 상품총괄 부사장이 북미 최초로 선보인 기아차 더 뉴 쏘렌토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안전토토사이트20171204,IT과학,조선비즈,유니티 게임 서버 호스팅 업체 멀티플레이 280억원에 인수,그래픽 엔진 회사 유니티 테크놀로지스는 4일 게임디지털PLC 자회사인 멀티플레이 게임 호스팅 부문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유니티 제공 이번에 발표된 계약에 따르면 인수 금액은 1900만 파운드 약 279억3114만원 에 이르며 이벤트 비즈니스와 관련 지적재산권 IP 은 게임디지털PLC사에 남는다. 멀티플레이는 온라인 게임 서버 호스팅 분업체다. 멀티플레이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술은 전 세계의 주요 대형 온라인 게임에 적용되고 세계 각지 플레이어의 환경에 맞게 자동으로 확장된다. 존 리치텔로 John Riccitiello 유니티 최고경영자 CEO 는 “멀티플레이 팀은 확장 가능한 멀티플레이어 기술을 개발해 인디 제작사부터 대형 제작사에 이르는 모든 게임 제작사를 위해 동시에 수십만 명의 플레이어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폴 마누엘 Paul Manuel 멀티플레이 상무는 “유니티와 팀을 이뤄 개발자가 처리하기 힘든 어려운 문제들을 대신 해결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이번 계약으로 확장 가능한 최고 품질의 서버 기술과 인프라를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멀티플레이는 타이탄폴2 Titanfall 2 로켓 리그 Rocket League 러스트 Rust 등을 비롯한 주요 인기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멀티플레이는 멀티플레이 브랜드를 유지한 채 사업을 계속 진행하고 주요 게임 엔진과 대한 서비스 및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멀티플레이 소속 팀 전체가 유니티로 편입되며 영국 블랙필드에 위치한 사업장은 그대로 유지된다.적토마게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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