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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1,경제,매일경제,이렇게 성공했어요치즈닭갈비 프랜차이즈 ‘홍춘천’ 광주 선운지구점 서인주 사장,서인주 사장 창업의 3대 성공요소는 업종선정 상권과 입지 운영전략이다. 얼핏 보기론 쉬운 것 같지만 실제로 창업시장에서 이 세 가지 성공요소를 잘 맞춰 창업하는 사례는 많지 않다. 창업자 각자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고 시장분석도 신뢰성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창업 후에도 마음이 조급한 나머지 하루하루의 매출에 일희일비하면서 정상적인 운영 궤도를 벗어나는 경우도 다반사다. 그도 그럴 것이 전 재산을 털어서 시작하는 생계형 창업자로서는 대박 업종이라는 달콤한 유혹에 쉽게 현혹되고 차분함과 느긋함으로 평정심을 유지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창업시장은 생각보다 훨씬 성공하기가 어려운 시장이다. 이것은 실제로 창업한 후에 실감할 수 있다. 모든 준비를 다했다고 믿고 창업했는데 현장에서는 각도가 없는 死角 펀치가 날아온다. 초보자는 웬만한 맷집이 없이는 버틸 수 없다. 창업 전부터 겸손하고 또 겸손한 마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냉철하게 분석한 후 시작하고 창업 후에는 뜨거운 가슴으로 열정을 다해야 그나마 실패만은 막을 수 있다. 이와 같은 창업시장의 성공요소를 잘 읽고 실천하고 있는 창업자가 있다. 치즈닭갈비 전문점 ‘홍춘천’ 광주광역시 선운지구점 서인주 사장 40 이 그 주인공이다. 그는 직장생활 14년간을 끝으로 작년에 퇴직을 한 후 창업박람회장을 방문하는 등 창업정보를 습득하면서 업종 선정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작년 11월 경기도 일산 창업 박람회에서 홍춘천을 처음 접하고 대중성이 높으면서도 차별화된 업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후 홍춘천 기존 가맹점 6곳을 방문하여 맛을 보면서 매출과 마진율 체크도 했다. 당연히 기존 점주들의 반응도 조사했다. 업종과 브랜드에 대한 확신이 들자 올해 2월에 광주 광산구 선운지구인 호남대학교 정문 앞에 66㎡ 약 20평 규모의 점포를 열었다. 그는 “대중적인 음식인 닭갈비를 가성비 높고 맛있게 서비스 할 수 있는 점이 차별화 요소라고 생각하고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홍춘천 치즈닭갈비는 차별화된 소스 맛과 다양한 메뉴가 경쟁력이다. ‘홍춘천 소스’는 청양고추 마늘 생강 등 15가지 천연재료를 홍춘천만의 비법으로 섞어 만든다. 닭갈비 양념에 일반적으로 들어가는 카레가루 대신 칼칼하면서도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매운 맛을 완성했다. 이 때 매운맛을 4단계 아주매운맛 매운맛 중간맛 순한맛 로 나눠 고객의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서 사장은 “이러한 맵고 달콤한 맛은 특히 2030 여성고객에게 인기가 높아 여성고객이 70%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2030 여성고객을 잡으면 성공한다는 것이 창업시장의 불문율이기도 하다. 서 사장은 “닭갈비 맛은 원료육의 품질이 중요하기 때문에 원료계육은 신선한 100% 생닭을 비법양념으로 재워 24시간 숙성시켜 사용한다”고 말했다. 젊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치즈도 100% 모짜렐라 천연치즈만을 사용하는데 신선한 원유에 유산균 효소 등을 이용해 자연발효 시킨 천연치즈이기 때문에 맛이 더 고소하고 닭갈비의 풍미를 더욱 살린다. 이는 20년 역사의 본사가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완벽히 구축하고 제조 및 유통 노하우를 갖추고 있어서 가능하다는 것이 서 사장의 설명이다. 홍춘천의 메뉴는 과거의 평범한 닭갈비가 아니라 매우 독창적이다. 해물을 튀겨서 닭갈비와 치즈를 곁들여 먹는 ‘오징어치즈닭갈비’ ‘문어치즈닭갈비’ ‘새우치즈닭갈비’가 맛과 비주얼로 고객들을 유인하고 있다. 특히 ‘국물닭갈비’와 ‘통닭발국물닭갈비’는 겨울철을 대비한 메뉴로 식사와 술안주 겸용으로 인기가 높다. 또한 모든 메뉴를 주방에서 센 불로 조리해서 각 테이블에 내놓기 때문에 고객들은 테이블에서 약한 가스 불로 데워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이는 특히 젊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조리 방법인데 홍춘천이 달콤하고 매운 소스 맛과 함께 여성고객이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아무리 업종이 좋아도 상권과 궁합이 맞지 않으면 안 된다. 서 사장은 “호남대 주변은 6천여 세대 아파트 단지가 있어 주중에는 대학생 등 젊은 층이 많고 주말에는 가족단위 고객이 많은 점을 감안해서 입지를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양도 많아 가성비를 꼼꼼히 따지는 대학생과 지역상권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가성비가 높은 이유는 본사가 원재료를 대량으로 구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자체 생산공장과 물류센터에서 식재료를 생산함으로써 생산 및 유통마진을 낮춰 각 가맹점에 공급하기 때문이다. 서 사장은 고객관리와 직원관리에도 빈틈이 없다. 한 번 온 고객은 반드시 기억하고 반갑게 맞이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지역상권 점포는 재방문율이 높아야 한다. 그는 단골고객이 30%를 넘는다고 했다. 또한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도 지역 점포의 성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서 사장은 매월 월급날이 되면 문화의 날 영화관람 등 체육의 날 체육대회 먹거리 튜어의 날 맛집 벤치마킹 등을 하며 직원들과 스킨십에 신경 쓰고 있다. 해서 직원들이 사기가 높아 자기 일처럼 성심성의껏 일을 하고 파트타임 직원도 오랫동안 근무하고 있다. 테이블 11개 매장에서 일평균 매출은 100만 원을 훌쩍 넘는다. 홍춘천이 들어오기 전 업종이 퓨전음식점이었는데 일평균 매출이 20만 원도 안 되는 매장에서 매출이 5배가 넘게 뛴 셈이다. 점포의 조건은 보증금 3천만 원에 월 임대료는 150만 원 하는 곳이다. 홍춘천 창업 후 장사가 꾸준히 잘 돼 9개월 만에 창업시 투자금 1억 원 점포 보증금 제외 을 모두 회수했다. 휴일도 없이 열정적으로 일해 온 보상이다. 이제 자신감도 생겼다. 창업 베태랑이 된 느낌도 든다. 벌써 홍춘천 점포 하나 더 창업하려고 준비 중이다. 기존 점포와 가까우면서도 상권이 중복되지 않는 입지를 물색 중이다. 다른 것은 다 자신 있는데 관리자를 어떻게 구할 수 있을지 걱정도 든다. 서 사장은 “좀 더 젊은 나이에 과감하게 도전하면서 미래를 준비하려고 한다”며 “일단 점포 하나를 성공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2호점도 큰 걱정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업종선정 점포입지 운영전략 등 창업성공의 3요소를 잘 지켜 첫 창업에 성공한 그의 창업성공 사례가 계속 이어질지 궁금하다.바둑이고수되기20171201,경제,한국경제TV,LH 취약계층 위한 대규모 김장행사 개최,한국경제TV 이지효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 LH 는 오늘 본사 종합운동장에서 대규모 김장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남혁신도시 이전기관 혁신도시 인근 공공기관 임직원 경남도내 18개 시·군의 자원봉사자 등 800여명이 참여합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공동체로서의 결속을 다지고 김장을 통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오늘 담근 김장김치는 배추 2만5 000포기 8만kg의 김장김치를 담아 경남도 18개 시·군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됩니다.원탁어부게임20171201,경제,조선비즈,마켓뷰 바이오 또 후끈 코스닥 2%↑…다음주는 정책이 변수,국내 증시에서 제약·바이오주가 뜨겁게 달아 올랐다. 시가총액의 3분의 1이 제약·바이오인 코스닥 시장은 지수가 2% 올라 790선 턱밑까지 치고 올라갔다. 유가증권 시장도 제약·바이오가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1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11% 16.28포인트 오른 787.70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장중 788.15까지 오르며 790선에 근접하기도 했다. 반면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0.04% 0.96포인트 내린 2475.41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7거래일 연속 이어지는 외국인 순매도에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은 유가증권 시장에서 2280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반도체와 은행주를 집중적으로 팔았다. 잠정 집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005930 와 SK하이닉스 000660 신한지주 055550 KB금융 105560 이 외국인 순매도 상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제약·바이오 강세...“과열 맞아 늦어도 내년 초 변곡점 맞아 조정받을 것” 유가증권 시장과 코스닥 시장 가릴 것 없이 제약·바이오가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다. 제약·바이오 강세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시장은 코스닥이었다. 코스닥 시장은 시총 기준으로 3분의 1이 제약·바이오 3분의 1이 IT로 구성돼있다. 특히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6개가 제약·바이오인 만큼 지수가 널뛰기를 했다. 셀트리온 068270 과 셀트리온헬스케어 091990 셀트리온제약 068760 메디톡스 086900 바이로메드 084990 가 상승 마감했다. 신라젠 215600 은 장 초반 8% 넘게 올랐지만 뒤로 갈수록 힘을 잃고 하락 마감했다. 특히 이날 줄기세포를 연구 개발하는 차바이오텍 085660 이 정부 정책 기대감에 가격 상한선까지 올랐다. 전날 정부는 ‘제 2차 규제혁파를 위한 현장대화’에서 그동안 제한적으로 허용하던 배아줄기세포 연구와 유전자 가위 연구의 허용범위를 선진국과 같은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줄기세포 관련주인 메디포스트 078160 도 17.95% 상승하며 마감했다. 윤영교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약·바이오를 밸류에이션 실적 대비 주가 으로 따져봤을 때 과열된 게 맞다”며 “다만 조정이 언제부터 이뤄지는가의 문제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최근 대형주가 힘을 잃다 보니 나타난 현상이라고 판단되는데 대형주가 다시 힘을 받으면 제약·바이오의 조정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조정 시점에 대해서는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회의가 이뤄지는 12월 중순이나 연말이 될 것 같다”며 “늦어도 1월 초가 지나가면 그때부터 대형주가 오르고 중소형주나 헬스케어의 조정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성현 삼성증권 연구원은 “최근 제약·바이오의 주가 변동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밸류에이션에 주목하며 부담을 느끼는 수급과 미래 성장성 모멘텀 성장동력 에 주목하며 기대하는 수급 간 의견 차가 첨예하게 나타나며 일어나는 현상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가 6.13% 상승하며 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그동안 9일 연속 하락했다가 10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한미사이언스 008930 한미약품 128940 유한양행 000100 녹십자 006280 등 주요 제약주도 강세로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은 유가증권 시장에서 2280억원 순매도했고 대부분 업종을 팔았지만 의약품은 229억원 순매수하며 가장 많이 사들였다. 기관도 의약품을 139억원 순매수했다. 다음주는 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한중 정상회담 기대감도 확대 다음주 국내 증시에서는 정책 요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장세가 전개될 전망이다. 김한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가계부채 관리 혁신성장 정책 등이 증시에 계속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며 “수급이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종목별 주가 변동성은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한국은행이 지난 30일 기준금리를 인상했는데 이미 시장금리가 오른 상태여서 당장 금리 인상의 후폭풍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다만 다음주부터는 금리 인상의 2차 파급효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그는 “저금리 기조가 사실상 끝났다는 부담감이 증시를 압박할 수 있다”며 “이미 인상된 금리만으로 1420조원의 가계부채에 연 2조3000억원의 이자 부담이 늘어났고 추가적으로 대출 금리가 오른다면 가계 신용과 내수 경기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어 금융시장 전반에 부담이다”고 우려했다. 또 12월 중순 예정된 한중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을 계기로 각종 잡음이 해결되고 한중 교류와 협력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점상 12월 중국 경제공작회의가 개최될 가능성이 높은데 삶의 질 개선과 연관된 정책이 제시되며 한국 주식시장 입장에서는 게임 미디어 헬스케어 화장품 등 중국 관련 소비주 등이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로얄 바카라20171201,경제,서울경제,최저임금 인상 대책 내놓은 CU···점주 800억씩 지원,박재구 오른쪽 BGF리테일 027410 사장과 김성태 CU가맹점주협의회 회장이 1일 서울 삼성동 BGF 본사에서 ‘가맹점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모바일 바둑이 환전20171201,경제,한경비즈니스,녹십자 정기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 단행,한경비즈니스 최은석 기자 녹십자홀딩스는 2018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발표했다. 녹십자는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7명 등 총 10명을 승진시켰다. 녹십자홀딩스 관계자는 “철저한 성과중심 인사시스템에 입각해 분야별 전문성을 가지고 역동적으로 회사를 이끌어 갈 인재를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녹십자는 이번 인사에서 급변하는 사업 환경 변화에 맞춰 전략기획실을 신설하는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녹십자는 또한 기획조정실을 단기 운영과 미래 전략 영역으로 나눠 운영기획실과 사업기획실로 분할한다. 국내 영업 부문의 효율적 조직운용을 위해 마케팅본부를 신설하고 기존에 제제 별로 나눠져 있던 조직을 영업채널에 따라 종합병원 GH 클리닉 CL 부문으로 재편하기로 했다. 녹십자홀딩스 관계자는 “미래전략 기능 강화와 조직 효율성 제고가 이번 조직 개편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사 발령과 조직 개편 시행일은 내년 1월 1일이다.배터리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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