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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탁어부게임20171204,IT과학,디지털데일리,팅크웨어 차량용 공기청정기 ‘블루벤트’ 출시,디지털데일리 이형두기자 팅크웨어 대표 이흥복 는 차량용 공기청정기 ‘블루벤트’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출시가격은 15만9000원이다. 이 제품은 3중 필터가 적용됐다. 머리카락 굵은 먼지를 걸러내는 1차 프리필터 휘발성 유기 화합물 황사 생활먼지 등을 걸러내는 2차 카본필터 지름 0.3마이크론 이하의 초미세먼지 유해물질을 걸러내는 헤파필터 등 총 3단계의 필터링으로 공기를 정화한다. 차량 내부 공기 오염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화면을 통해 실시간 미세농도 수치를 알려주는 기능도 있다. 거치대를 통해 차량 내 컵홀더에도 장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차량 시거잭 뿐 아니라 일반 어댑터전원으로도 전원 공급이 가능해 사무실이나 가정집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팅크웨어 측은 “차량 내 공기는 약 270여종의 화학물질을 유발할 수 있는 오염물질이 있어 운전자는 물론 탑승자의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며 “차량 내 공기정화에 대한 운전자의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해당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배터리게임20171206,IT과학,아시아경제,스페이스보이저 우주선의 대항해,발사된 지 40년…아직도 항해하고 있어 보이저 호가 찍은 해왕성의 남극. 사진제공 NASA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저먼곳 우주공간 별들이 다가오는 보이저 오디세이 대항해를 이어가고 있는 보이저 호. 보이저 1 2호가 지구를 떠난 지 40년이 됐다. 1977년 발사됐다. 보이저 호는 태양계 시스템에 대한 인류의 지식을 넓혀 주었다. 방대한 데이터를 전송해 왔다. 보이저 1호는 현재 성간 영역에 들어간 유일한 우주선이다. 보이저 2호는 태양계의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등 거대한 행성을 모두 근접 비행한 우주선이다. 목성을 지나가면서 대적반은 물론 유로파 이오 가니메데 위성을 관찰했다. 유로파는 대양이 존재할 것으로 추정되는 위성이다. 생명체 존재여부가 관심이다. 이오는 지금 화산이 폭발하고 있는 목성의 위성이다. 가니메데는 태양계의 자연위성 중 가장 큰 위성이다. 토성의 아름다운 고리를 관찰한 보이저 호는 테티스 디오네 타이탄 등 토성의 위성을 탐험한 뒤 천왕성으로 향했다. 천왕성에 도착한 보이저 호는 천왕성 고리를 포함해 오베론 미란다 등 천왕성 위성을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해왕성에서는 트리톤 위성은 물론 해왕성의 남극을 찍었다. 이제까지 알지 못했던 해왕성의 신비와 아름다운 모습을 지구로 보내왔다.우리카지노계열20171205,IT과학,머니S,CEO LG MC사업 비장의 카드,10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한 LG전자의 MC사업본부가 사령탑 교체라는 비장의 카드를 꺼내 들었다. 지난달 30일 LG전자는 조준호 전 LG전자 MC사업본부장 사장을 LG인화원장으로 발령하면서 동시에 황정환 MC단말사업부장 부사장을 MC사업본부장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LG전자의 스마트폰 단말기를 담당하는 MC사업본부는 2015년 2분기부터 지난 3분기까지 총 2조원에 가까운 적자를 기록 중이다. 4분기 역시 흑자전환이 힘들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한 상황이다. 업계는 새로 선임된 황 부사장이 LG전자의 숙원인 MC사업본부의 흑자전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한다. 본문 이미지 영역 황정환 LG전자 MC사업본부장 부사장. 사진제공 LG전자 고려대 전기공학과 출신인 그는 1987년 LG그룹의 전신인 금성사에 입사한 30년 LG맨이다. 황 부사장은 세계 최초 듀얼코어 스마트폰인 ‘LG 옵티머스 2X’의 개발 주역이며 LG전자의 효자로 자리매김한 유기발광다이오드 OLED TV의 개척자로 불린다. HE연구소장 재직 당시 OLED TV개발을 진두지휘한 그는 최고기술책임자 CTO 산하의 멀티미디어 연구소장 소프트웨어플랫폼연구소장 등을 거친 기술전문가다. 황 부사장이 MC사업본부를 담당할 것이라는 관측은 지난 여름부터 있었다. 그는 지난 7월 수시개편을 통해 신설된 ‘단말사업부’의 단말사업부장으로 근무했다. 단말사업부는 스마트폰의 상품기획과 개발을 총괄하는 곳으로 LG전자 관계자는 “황 부사장이 MC단말사업부장을 맡은 후 사업 효율성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1호 황정환 폰은 내년 출시가 유력한 ‘G7’이 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지금까지 매년 2월 모바일월드콩그레스 MWC 에서 신제품을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1월 중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미뤄봤을 때 황 부사장의 데뷔는 내년 1월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가 LG전자 MC사업본부의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지 재계 안팎의 시선이 쏠린다. ☞ 본 기사는 머니S 제517호 2017년 12월6 12일 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