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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1,경제,뉴시스,중소기업연구원·씨티은행 2017 여성기업인상 시상식,서울 뉴시스 3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0회 씨티 중소기업연구원 여성기업인상 시상식에서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과 김동열 중소기업연구원장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12.01. 사진 한국씨티은행 제공 photo newsis.com 서울 뉴시스 최현호 기자 중소기업연구원과 한국씨티은행은 지난달 3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17 Citi KOSBI 여성기업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성미숙 에코트로닉스 대표가 기업가 정신상을 김경희 아쿠아셀 대표가 환경친화경영상을 이숙영 컴트리 대표가 사회적기업상을 윤경 엔젤아로마스토리 대표가 창업혁신상을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에 앞서 씨티·중소기업연구원 여성기업아카데미 수료식도 열렸다. 여성 중소기업 최고경영자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 아카데미는 올해 온·오프라인 수료생을 100명 배출했다.승인전화없는 토토사이트20171203,IT과학,JTBC,섬마을 우편물 배달 산불 중계도 척척…드론의 진화,앵커 취미 삼아 날리던 무인기 드론이 요즘은 공공 서비스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섬마을에 우편물을 배달하고 산불 현장을 중계하기도 합니다. 더 넓어진 드론의 세계를 박영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특수 제작한 드론에 집배원이 택배 상자와 우편물을 넣습니다. 드론 날개가 돌다가 마침내 하늘 높이 떠오릅니다. 8kg짜리 우편물을 싣고 출발한 지 5분 만에 바닷길 4km를 훌쩍 날아서 전남 고흥군 등량도 마을회관 앞에 내려 앉습니다. 66명이 살고 있는 이 섬에 우편물을 배달하려면 그동안 매일 왕복 17km 80분 거리를 배로 다녀야했습니다. . 장인길 집배원 드론으로 인해서 그 시간에 주민한테 봉사할 수도 있어서 좋습니다. 다양한 재해 현장에서도 드론이 활약합니다. 올 여름 해수욕장에선 드론이 물에 빠진 사람에게 구명조끼나 튜브를 떨어뜨려주는 등 인명 구조 활동을 했습니다. 드넓은 산불 현장이나 조난 상황을 구조반에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데도 드론을 씁니다. 산골 마을에선 멧돼지 침입을 감시하는 데도 드론이 한몫 합니다. 아직 수도권에서는 비행 규제 때문에 드론 활용이 제한적입니다. 하지만 산간이나 섬 지역을 중심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멀리까지 이동할 수 있는 드론이 점점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몰디브바둑이 모바일20171204,IT과학,ZDNet Korea,연말 성수기 잡아라...IT기기에 레드 바람,스마트폰부터 스피커까지…새로운 수요↑ 지디넷코리아 이은정 기자 12월 연말 성수기를 겨냥한 기업들의 컬러 마케팅이 본격화되면서 형형색색의 전자 제품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올해는 특히 레드 계열 색상의 다양한 IT 기기들이 속속 출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붉은색은 특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겨울철 소비자들의 소비욕구를 자극하기도 한다. 글로벌 색채전문연구소 팬톤 Pantone 은 올해 강렬하고 역동적인 플레임 스칼렛 Flame Scarlet 과 석류즙을 나타내는 그레나딘 Grenadine 등 레드 계열 색상이 트렌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스마트폰 업계에도 레드 바람이 불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상반기 출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8 에 버건디 레드 색상을 입혀 재출시했다. 매혹적이면서도 기품 있는 레드 컬러를 바탕으로 도시적인 개성과 강렬한 감성을 동시에 담았다. 버건디 레드 모델은 64기가바이트 GB 모델만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93만5천원으로 동일하다. 삼성전자 ‘갤럭시S8’ 버건디 레드 색상 모델.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 관계자는 새로운 색상으로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따뜻하고 감각적인 갤럭시S8 버건디 레드 색상을 선보이게 됐다 고 설명했다. 일본 소니도 지난달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인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리미티드 에디션인 레드 계열의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로쏘 Rosso 를 한정 수량으로 국내에 출시했다. 소니코리아는 1차 출시 물량이 소진되면서 추가로 물량을 확보해 2차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새로 출시된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로쏘는 안드로이드 8.0 Oreo 운영체제로 업데이트됐다. 기존 엑스페리아 XZ1과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3D 크리에이터 기능 움직임을 미리 예측해 자동 촬영이 가능한 예측 촬영 기능과 자동초점 AF 추적 상태에서 연속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추적 연사 기능 등이 추가됐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전면과 후면에 세련되고 아름다운 미러 디자인으로 차별화한 제품 이라며 고유의 미러 디자인이 돋보일 수 있도록 레드 컬러를 더해 독창적이고 스타일리쉬한 감각의 리미티드 에디션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로쏘’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로쏘 Rosso . 사진 소니코리아 이 밖에 소니는 레드 색상 모델을 포함한 XB EXTRA BASS 시리즈 블루투스 스피커를 지난 4월 출시했다. 각각 캠핑족 라이딩족 나들이족을 겨냥한 스피커 SRS XB30 SRS XB20 SRS XB10 으로 360도 IPX5 등급의 생활 방수를 지원해 인도어 아웃도어 풀파티 등 장소에 구애 없이 생동감 넘치는 클럽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상반기의 경우 지난 3월 애플이 레드 컬러의 알루미늄으로 마감된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 레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에이즈 퇴치 재단인 레드와의 파트너십을 기념해 해당 모델을 선보였다는 게 애플 측의 설명이다. 아이폰 레드 스페셜 에디션은 128GB와 256GB로 출시됐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 CEO 는 10년 전 애플이 레드와 함께 일을 시작한 이후 우리 고객들은 다양한 애플 제품 구매를 통해 에이즈 퇴치 운동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쳐왔다 며 이번에 선보이는 레드 스페셜 에디션 아이폰은 레드와의 파트너십을 기념하며 선보이는 가장 큰 행보 라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새로운 레드 색상 제품을 출시하게 되면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힐 수 있는 동시에 차기 신제품 출시 이전에 남은 물량에 대해 새로운 수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고 말했다.클로버게임주소20171201,경제,아시아경제,SK이노베이션 베트남 이사회 개최…현장서 딥체인지 2.0 실행,자원개발사업 거점인 베트남 현지에서 현장 이사회 개최 대표적인 성공사례인 해상광구 15 1 찾아 E P 사업 전문성 높여 베트남 현지를 방문한 SK이노베이션 이사회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SK이노베이션 이사진이 베트남 현지에서 현장 이사회 를 열었다. 베트남은 SK이노베이션 석유개발사업의 효자지역이자 아시아 전통생산방식 석유개발사업의 교두보다. SK이노베이션 대표 김준 은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베트남 현지에서 김창근 이사회 의장 김종훈 사외이사 김대기 사외이사가 제 1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 이사진은 SK그룹의 경영철학인 딥 체인지 2.0 실행을 위해 주요 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베트남에서의 다양한 사업기회를 모색했다. 베트남은 매년 6%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보이며 아시아 최고 수준의 성장 잠재력과 높은 산업발전 의지를 가진 국가다. 지난 21일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베트남을 방문해 정 ·관계 재계 학계 등 각계 인사들과 에너지 및 정보통신 등 분야의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SK이노베이션 이사진은 29일 이사회 후 30일 SK이노베이션 자원개발 E P 사업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인 15 1광구 를 찾았다. 이 광구는 현재 SK이노베이션이 베트남에서 사업 참여중인 3개 광구 중 하나다. 호치민에서 180Km 헬기로 약 한 시간 떨어진 해상에 위치해 있으며 760㎢ 서울 면적의 1.3배 의 면적에 광구 내 총 4개 유전에서 일 평균 6만8500BOE 원유환산 배럴 ·원유와 가스를 포함한 양 의 원유와 가스를 생산하고 있다. 15 1 광구는 SK이노베이션이 1998년 탐사권을 획득해 2003년 상업 생산을 시작했고 지난 2014년에는 네번재 유전 갈사자 Su Tu Nau 추가 개발에도 성공했다. 탐사부터 개발 상업생산까지 전 과정을 민간기업이 수행한 드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의 전통생산방식 석유개발사업 중 가장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는 베트남 지역은 현재까지 누적 5억2700억 달러에 달하는 수익을 창출했다. SK이노베이션은 앞으로 베트남의 전략적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신규 탐사광구 참여 및 생산광구 지분을 추가 취득을 적극 검토 중이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홍보실장은 SK이노베이션 고유의 일하는 이사회 가 자원개발 핵심지역에서 개최된데다 접근이 위험하기도 한 해상 광구를 직접 찾아 딥체인지 2.0에 대한 강력한 실행의지를 보여줬다 고 설명했다.클로버게임20171206,IT과학,아시아경제,“우리나라 과학 발전시킨 32명을 소개합니다”,과기정통부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 후보 32명 선정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큰 몫을 담당한 32명이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에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유영민 는 올해 처음으로 과학기술유공자 후보 32명을 선정했다. 범죄 경력 등 검증을 거쳐 연말에 과학기술유공자로 최종 지정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유공자 제도는 일반 국민이 존경할 만한 우수한 업적이 있는 과학기술인을 ‘과학기술유공자’로 지정해 명예와 긍지를 높이고 과학기술인이 존중받는 사회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과학기술유공자 후보 공모와 발굴로 298명의 심사 대상을 선정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전문심사위원회와 과학기술유공자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32명을 선정했다. 앞으로 이들 과학기술유공자 후보에 대해 범죄 경력 공적사항 공개 등의 검증을 거쳐 12월말에 과학기술유공자로 최종 지정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유공자는 올해와 동일하게 공모 심사 등을 거쳐 매년 지정한다. 32명 후보 중 고인이 된 이는 22명이고 유일한 여성 후보로 우리나라 간호학 발전에 기여한 고 故 김수지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가 포함됐다. 강병삼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국장은 “과학기술유공자 지정이 첫 시행인 만큼 앞으로 과학기술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년 과학기술유공자 후보 32명 권이혁 1923 서울대 명예교수 현대 보건 ·교육 행정에 헌신한 보건의학자로 중장기적 차원에서 보건복지 행정과 보건산업을 발전시키고 교육행정을 정립하는데 기여했다. 故 김동일 1908 서울대 교수 화학섬유로 산학협력을 일궈낸 교육자이다. 인견 레이온 을 개발해 흥한화섬 인견공장을 건설하고 서울공대 학장으로 이론과 실무를 연결하는 인력을 양성해 산학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故 김수지 1942 이화여 대 명예교수 간호 현장의 기틀을 잡은 간호학 박사 1호이다. ‘사람돌봄 이론’으로 간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국제간호대상을 받았다. 간호교육 ·서비스 효과 연구로 지역정신 보건사업 정립해 호스피스 케어확산 교육에 기여했다. 故 김순경 1920 템플대 명예교수 조국의 발전을 원격지원한 이론물리화학자이다. 화학을 물리학으로 접근한 ‘군론’ 群論 Group Theory 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KSEA 를 창립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 과 포항공대 포스텍 설립에 기여했다. 故 김재근 1920 서울대 명예교수 조선강국을 건설한 1세대 조선공학자이다. 표준형 선박 설계로 기술자립을 이루고 선박 품질검사제도를 정착시켰다. 거북선을 비롯한 조선군선 연구 한국선박사 연구를 통해 한국 선박의 역사를 집대성했다. 민 계식 1942 현대중공업 전 회장 세계 최고의 조선해양기술을 구현한 조선해양공학자이다. LNG운반선 초대형컨테이너운반선 해양플랜트 등 최고 선박해양 설계기술을 개발했다. 힘센엔진 발전시스템 산업용로봇 등으로 현대중공업을 세계 수준의 기업으로 육성하는데 기여했다. 박노희 1944 UCLA 교수 조국의 치의학 발전에 기여한 세계적 치과의학자이다. UCLA 치과대학을 미국 최고로 육성하고 한국 중국 일본 세르비아 등 치과대학의 연구와 개혁을 자문하면서 세계적으로 공헌했다. 故 석주명 1908 국립과학 박물관 동물학부장 ‘조선적 생물학’을 추구한 나비 학자이다. 나비 15만 마리를 통계 처리해 한국 나비를 250종으로 정리했다. 우리말 나비 이름 짓기로 나비 연구에 민족적 가치 조선적 생물학 를 부여했다. 故 안동혁 1906 한양대 명 예교수 중화학공업으로 경제성장 기반을 닦은 화학공학자이다. 대대적 공업용수 조사로 전국의 공업단지 건설하고 상공부 장관으로 자금 Fund 에너지 Force Fuel 비료 Fertilizer ‘3F 상공정책’을 추진했다. 故 염영하 1919 서울대 명예교수 한국 전통 범종의 신비를 규명한 ‘종지기’로 보신각 신종 석굴암 대종 해인사 종을 제작했다. 전통 종의 우수성을 널리 전파했다. 공작기계 금속재료 주조 열처리 등 기계 산업과 방산 등 기간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故우장춘 1898 농업과학연구소 초대 소장 우리 식탁을 풍성하게 만든 유전육종 학자이다. 배추와 양배추의 교잡으로 ‘종의 합성’을 처음 입증했다. 우리 입맛에 맞는 배추와 무 잘 자라는 강원도 감자 추위에 강한 제주도 귤을 개발하는 등 우량종자 개발과 보급에 기여했다. 윤덕용 1940 KAIST 명예교수 첨단 재료공학의 주춧돌을 놓은 1세대 재료공학자이다. 다결정 재료의 계면 이동과 입자성장의 원리를 규명했다. 재료공학 연구와 산학협력의 기반을 닦았다. 천안함 합동조사단 단장으로 대형 사건의 과학적 해결단서를 제시했다. 故 윤일선 1896 서울대 명예교수 병리학을 탄생시킨 최초의 병리의학자이다. 한국인의 암에 관한 통계를 국제학회에 처음 발표하는 한편 한국인 의사단체인 조선의사협회를 결성하고 최초의 우리말 학술지인 조선의보를 창간해 의료대중화에 기여했다. 윤종용 1944 삼성전자 전 부회장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이사장 ‘전자산업의 쌀’을 재배한 ‘반도체 농부’이다. 4G D램 CDMA 개발로 한국을 반도체 통신 강국으로 견인했다. 최대의 기술개발 투자로 기술강국을 이끌고 국제표준과 특허로 국가경쟁력을 높였다. 故 이원철 1896 국립중앙관상대 초대 대장 소행성 2002DB1 에 이름을 남긴 세계적 천문 기상학자이다. 독수리자리 에타 별 원철 별 이 맥동변광성임을 증명하고 한국 최초의 이학박사로 천문기상학의 토대를 세웠다. 故 이임학 1922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UBC 명예교수 ‘리군’ Ree Group 이론으로 수학사에 이름을 남긴 세계적인 수학자이다. 서울대에서 수학을 가르치면서 교재를 집필해 수학교육 기반을 구축하는데 기여했다. 故 이재성 1924 서울대 명예교수 중화학공업 발전을 주도한 화학공학자이다. 비료 시멘트 유리 석유화학 분야의 핵심인력을 양성했다. 석탄 정유 원자력 태양열 등 신재생 에너지 연구성과로 경제성장에 기여했다. 이창건 1930 한국원자력문화진흥원 원장 원자력 연구로 한국형 원전 개발을 이끈 1세대 원자력공학자이다. 원자로 냉각 등 한국형 원전 기술기준을 개발하고 전력산업기술표준 제정을 이끌어 발전부터 송배전까지 모든 과정을 표준화하는데 기여했다. 故 이태규 1902 한국과학원 전원장 노벨상 후보에 오른 세계적인 이론화학자이다. ‘비뉴턴 유동이론’ 리 아이링 이론 을 발표했다. 화학 분야에 양자역학을 처음 도입했다. 한국 최초의 화학박사로 화학 연구와 교육 기반을 구축하는데 기여했다. 이호왕 1928 고려대 명예교수 괴질을 퇴치한 한국의 파스퇴르로 부른다. 유행성 출혈열 병원체인 한탄바이러스와 서울 바이러스를 처음 발견했다. 한국 ‘신약 1호’인 유행성 출혈열 예방 백신 한타박스 과 진단키트를 개발했다. 故 이휘소 1935 페르미가속기연구소 초대 이론물리부장 ‘한국의 오펜하이머’로 불리는 세계적인 이론물리학자이다. 게이지 이론의 재규격화 이론과 참 charm 쿼크 탐색방법을 제시해 그 후속연구로 노벨상을 받은 과학자가 많은 만큼 노벨상에 가장 가까운 연구로 평가받고 있다. 정길생 1941 사 참행복나눔운동 이사장 축산농가에 희망을 제시한 동물생명공학자이다. 수정란 이식으로 한우 젖소 송아지를 처음 출산하고 소의 체외수정으로 락토페린 산모의 모유 성분 을 생산하는 연구로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정창희 1920 서울대 명예교수 탄광지역 지층 연구로 석탄자원 확보에 기여 한 지질학자이다. 지층의 시공간 관계를 연구하는 층서학을 정립하고 석탄 채굴기준을 제시해 경제성장에 필요한 최고의 에너지자원을 개발하는데 기여했다. 故 조백현 1900 서울대 명예교수 우리나라 농학의 ‘텃밭’을 가꾼 농학자이다. 토양비료 분야의 교재 개발 공동 연구 선진농법 도입으로 농학교육의 기틀을 마련했다. 김치의 영양가치 메주 곰팡이 분류 고추장 성분분석 등 전통식품을 과학적으로 해석해 전통식품을 농학으로 발전시키는데 기여했다. 故 조순탁 1925 서울대 교수 물리이론에 이름을 올린 세계적인 통계물리 학자이다. 볼츠만 방정식을 발전시킨 조 울렌벡 이론을 발표하고 국내 최초 1.5 MeV 싸이클로트론 입자가속기 건설을 주도해 기초과학 연구를 발전시키는데 기여했다. 조완규 1928 서울대 전 총장 생물학과 교육행정을 발전시킨 생물 과학자이다. 유전형질학 ·발생생물학 등 기초생물학 개척하고 교육부 장관 서울대 총장 과학기술한림원 원장 과총 회장으로 교육 ·과학 행정을 체계적으로 정립하는데 헌신했다. 故 최순달 1931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 초대 소장 최초의 인공위성인 ‘우리별’의 아버지이다. 우리별 1∼3호 발사와 최초의 우주기술벤처 쎄트렉아이 창립을 주도하고 전자통신기술연구소 초대 소장으로 TDX 교환기를 개발하여 전화 1000만대 보급에 기여했다. 故 최형섭 1920 한국과학기술연구소 초대 소장 과학기술행정의 틀을 잡은 과학행정가이다. 대덕 연구단지 조성 등 현대 과학기술 행정기반을 정립하고 개발도상국에 적합한 과학기술 개발모델을 제시해 다른 나라의 과학기술 정책을 지원했다. 故 한구동 1908 서울대 명예교수 한국 약학 연구 ·교육의 아버지이다. 식생활과 위생 연구로 약학 근대화 기반을 조성하고 약초 성분을 연구해 생약 천연물 분야의 연구를 개척하는데 기여했다. 故 한만춘 1921 연세대 명예교수 전력산업의 기반을 닦은 전기공학 박사 1호이다. 220 380V 승압을 위한 정책근거를 제시해 전국 농어촌 전력공급에 기여하고 한국 최초의 컴퓨터 ‘연세101 아날로그 컴퓨터 를 제작 문화재 등록 해 전자산업 발전에도 기여했다. 故 허문회 1927 서울대 명예교수 주곡 쌀 자급을 이룬 ‘통일벼의 아버지’이다. 3가지 종을 섞는 삼원교잡 육종기술로 통일벼를 개발하고 세계 최고의 생산성을 이뤄 주곡 자급을 달성했다. 일본 벼의 한반도 전래설을 입증했다. 故 현신규 1911 서울대 명예교수 우리 산을 푸르게 가꾼 임목육종학자이다. 해충과 추위에 강하고 생장과 재질 특성이 좋은 리기테다 소나무와 경사에서 잘 자라는 현사시나무를 개발해 국가 조림사업을 주도하고 경제성 높은 임목자원을 개발했다.온라인카지노 먹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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