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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길잡이

제목

한국사전

작성자
이훈덕현용
작성일
2020.01.1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76
내용
20171204,IT과학,뉴시스,사회적 논란 몰카 범죄…민간 기업서도 불법 촬영 그만,서울 뉴시스 캐논 굿셔터 캠페인 이미지. 사진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 제공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캠페인 주도 지하철 역사 등에 대형 거울 설치 불법 촬영 방지 기금 마련 등 활동도 서울 뉴시스 심동준 기자 타인의 신체 일부나 민감한 행위를 도둑 촬영하는 이른바 몰래카메라 몰카 범죄 가 사회적 논란이 되면서 수사기관은 물론 민간기업까지 몰카 방지 활동 에 나섰다. 공공 화장실이나 탈의실은 물론 길거리 개인의 주거지 등에서까지 몰카범죄가 당사자 의사와 무관하게 무차별적으로 이뤄지면서 도를 넘었다는 판단 때문이다. 실제 지하철 계단에서 특정인의 신체 일부를 촬영하던 피의자를 수사기관에서 붙잡았더니 유사한 사진이 저장소에 한 가득 했다는 피해 사례가 잇따르고 잇는 실정이다. 이 캠페인의 선봉에 카메라 전문기업 캐논코리아가 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민간 기업인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은 대중교통 이용객이 많은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불법 촬영 방지 활동인 굿셔터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 을 진행하고 있다. 이 활동은 주요 지하철 역사에 대형 거울을 설치해 시민의 경각심을 고취하거나 실질적인 불법 촬영을 막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는 등의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먼저 캐논은 경찰청 조사결과를 참고해 불법 촬영 빈도가 높은 편이었던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과 유동인구가 많은 환승역 7곳에 대형 거울을 세웠다. 거울이 보행자에게는 가시거리를 확보해주며 불법 촬영을 시도하려는 이들에게는 심리적 압력으로 작용해 몰카 범죄 빈도 자체가 감소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점에서다. 캐논은 또 굿셔터 캠페인 웹사이트에 인증하는 누리꾼 1명당 1000원이 적립되는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캐논 측은 마련된 기금을 불법 촬영 예방 활동을 위한 재원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캠페인을 보다 널리 알릴 목적으로 굿셔터 주니어 선발 행사 등의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고 캐논은 전했다. 캐논 측은 굿셔터 캠페인은 주목 받는 사진을 원하는 마음에서 막무가내 식으로 이뤄지는 촬영 문화가 확산되는 것을 막고 올바른 사진 촬영 예절을 알리자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는 활동 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불법 촬영은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예방하고자 하는 활동인 만큼 향후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늘려 불법 촬영 근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강조했다.클로버게임20171201,IT과학,서울신문,알쏭달쏭 개와 고양이 중 어느 쪽이 더 똑똑할까,서울신문 나우뉴스 사진 포토리아 인간과 가장 밀접한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 중 어느 쪽이 더 똑똑할까 미국 테네시주 밴더빌트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동물의 대뇌피질 대뇌반구의 표면에 있는 얇은 회백질 층 에 있는 뉴런 신경세포 의 개수가 지능을 결정짓는데 중대한 역할을 한다. 특히 사고능력과 계획 능력 복잡한 행동 능력 등이 이 대뇌피질의 뉴런 개수와 연관이 있다. 연구 결과 개는 5억 3000만개의 대뇌피질 뉴런이 있는 반면 고양이는 2억 5000만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가 고양이에 비해 2배 더 똑똑할 확률이 높다는 뜻이다. 참고로 인간의 대뇌피질 뉴런 개수는 160억 개에 이른다. 연구진은 “인간을 포함한 동물이 가지고 있는 신경세포의 개수가 이 동물의 지적 정신 상태와 행동 능력 등을 결정하며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일을 예측하는 수준의 사고능력의 수준이 달라진다”면서 “다만 뇌가 크다고 해서 대뇌피질의 신경세포 개수가 많다고는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골든리트리버는 자신보다 몸집이 3배에 달하는 불곰보다 더 많은 대뇌피질 신경세포를 가지고 있다. 또 뇌의 크기와 대뇌피질 신경세포 개수의 비율로 봤을 때 가장 똑똑한 포유류 중 하나는 라쿤인 것으로 조사됐다. 식육목 미국너구리과의 포유류인 라쿤은 뇌 크기가 고양이 정도에 불과하지만 대뇌피질 신경세포 개수는 개와 거의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개가 고양이에 비해 더 많은 대뇌피질 신경세포를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 연구는 결정적으로 개가 고양이보다 더 많이 똑똑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지능이라는 것은 매우 미묘하고 주관적인 측정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우리는 생물학적으로 누가 더 똑똑한지를 이야기 할 때 고려할 만한 요소 대뇌피질 신경세포 개수 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적토마게임 모바일20171206,IT과학,스포츠경향,‘남다른 쇼맨십’ 임홍규 어떤 퍼포먼스 보였나,프로게이머 임홍규가 경기 도중에 중국 선수를 ‘농락’해 상대 선수였던 류오시안이 이를 비판했다. 임홍규는 4일 미국 LA에서 열린 ‘조택컵 마스터즈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결승전에서 류오시안과 맞붙었다. 이미 4강전에서 임홍규는 주종족이 저그임에도 프로토스를 선택해 승리해 여유 넘치게 결승전에 올랐다. 이번 결승전에서도 임홍규의 남다른 ‘여유’가 시작됐다. 유튜브 방송 화면 캡처 첫 경기에서 자신의 드론 자원을 캐는 유닛 을 한 마리를 돌리지 않고 결국 죽이기까지하며 손해를 보는 플레이를 시작했다. 이를 상대방 플레이어인 류오시안이 확인했고 “드론을 몇 마리 죽였냐”라고 묻자 임홍규는 “0마리”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를 본 해설자들은 “저런 여유는 간혹 한국 선수들이 보여주는 여유”라며 “그걸 실제 상금이 걸려 있는 결승전에서 보여줄지 몰랐다”고 말했다. 임홍규의 ‘쇼맨십’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마우스만으로 플레이하는가하면 의자를 뒤로 눕히며 플레이해 여유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끝내 임홍규는 한 손을 내리고 발로 키보드를 누르는 ‘발 컨트롤’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를 본 해설자는 “오 마이 갓” Oh my God 을 연발하며 “전 세계 인터넷에서 벌어지는 상황 중에 가장 놀라운 상황이다. 넌 발만 써서 상대방을 박살 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유튜브 방송 화면 캡처 임홍규의 이러한 쇼맨십에 류오시안은 분투했지만 결승전 승리는 임홍규가 가져갔다. 경기가 끝난 뒤 온라인상에서는 임홍규의 이러한 쇼맨십에 대한 찬반 논쟁이 일었다. “해당 선수를 너무 무시하는 행동 아니냐”라는 의견과 “단순한 경기 쇼맨십이다”라는 의견이 엇갈렸다. 류오시안은 경기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SNS 에 “게임상에서 농락당했다면 웃고 넘겼겠지만 임홍규는 게임 밖에서 광대처럼 행동했다”며 “쓰레기 같은 선수다”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해 임홍규는 “이번 퍼포먼스는 현장 스태프의 허가를 받고 진행한 것이라 문제 없다”며 “류오시안이 원한다면 사과하겠으나 이를 거절당했다”고 말했다.축구토토배당률20171201,경제,헤럴드경제,“복직 약속 지켜라”…쌍용차 해고자들 마힌드라그룹 회장 만나러 인도 원정길,“올 상반기까지 전원 복직 위해 노력한다는 합의 안 지켜져” 헤럴드경제 배두헌 기자 쌍용자동차 해직 노동자들이 전원 복직과 사측의 손해배상 철회를 촉구하며 대주주인 마힌드라그룹 회장을 만나기 위해 인도 원정길에 오른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산하 쌍용차지부 측은 1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7년 상반기까지 해고자 전원복직을 위해 노력한다는 노노사 합의가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인도로 가서 대주주인 마힌드라 회장을 만나 직접 담판을 짓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12월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와 쌍용차 기업노조 사측 등 3자가 체결한 “2017년 상반기까지 해고자 전원 복직을 위해 노력한다”는 합의를 경영진이 지키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다. 쌍용차 지부에 따르면 이 합의 이후 총 37명의 해고자가 복직됐으나 약속한 상반기가 5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130명의 해고자들이 남아있다. 쌍용차지부 측은 “지난 2015년 마힌드라 회장이 ‘티볼리가 성공해 흑자로 전환되면 해고자들이 순차적으로 복직될 것’이라고 약속했다”며 “쌍용차는 올해 3분기 국내 판매량 3위를 달성하고 티볼리 차량도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반면 쌍용차 노동자들은 주당 52시간을 훨씬 초과한 63시간의 장시간 노동과 살인적인 노동강도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인도 원정에는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장 등 쌍용차 해고노동자 3명이 나선다. 이들은 이날 저녁 비행기로 인천공항에서 출국할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기독교 불고 원불교 등 종교계의 쌍용차 해고자 복직 촉구 서한도 공개됐다. 한편 쌍용차 측은 해고자들이 무리한 우선복직을 요구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2015년 노노사 합의문도 해고자들의 복직을 위해 ‘노력한다’는 표현이지 ‘무조건 해야한다’는 아니지 않느냐”면서 “티볼리 출시 이후 지난해 흑자를 냈지만 올 들어서는 1 3분기 누적 적자가 350억원이 넘는다. 공장 라인도 아직 여유가 있어 당장 채용을 늘리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했다.몰디브바둑이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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