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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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4,IT과학,디지털타임스,내가 재밌다고 생각한 게임 인기 끌면 신명나죠,20년여 전부터 게임 관련 일 꿈꿔 중학생때 직접 게임만들어 즐기기도 페이퍼프렌즈 가장 기억 남는 작품 신입기획자 성장 모습보면 큰 보람 신작 게임에 대한 재미를 검증하고 신입 기획자 교육을 맡고 있는 오승준 컴투스 게임기획팀 팀장. 컴투스 제공 게임짓는 사람들 신작게임 재미 검증 오승준 컴투스 게임기획자 디지털타임스 김수연 기자 내가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다른 사람들이 공감하는 모습에 신명이 나고 파릇파릇한 신입 기획자들이 한 뼘 성장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는 게임기획자가 있다. 컴투스의 오승준 37 게임기획팀장이다. 오 팀장은 컴투스에서 신작 게임의 재미를 검증하고 신입 기획자들이 컴투스의 개발 DNA를 갖출 수 있도록 교육하는 일을 맡고 있다. 오 팀장은 20여 년 전엔 게임을 하는 재미에 푹 빠져 지내며 막연히 게임과 관련된 일 을 장래 희망으로 꿈꾸던 소년이었다. 중학생이던 때에는 게임이 너무 좋아 틈만 나면 게임 개발 도구를 활용해 직접 게임을 만들어 즐기기도 했다. 대학 전공도 꿈에 맞춰 선택했다. 게임업계에 발을 디디고 싶은 마음에 프로그래밍을 배울 수 있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다. 어린 시절부터 오직 게임만이 내 길 이라 생각해 온 오 팀장은 2004년 CJ E M 게임즈 현 넷마블게임즈 에 입사하면서 게임업계에 입문했다. 여기서 웹보드게임 서비스 기획과 사업 프로젝트매니저로 경력을 쌓은 뒤 2011년 컴투스에 입사했다. 1세대 모바일게임사 컴투스로 자리를 옮긴 이후 그는 웹보드게임부터 소셜네트워크게임 캐주얼 아케이드게임까지 다양한 게임 개발을 총괄하는 개발 PD로 활약했다. 그는 개발 PD 시절 만들었던 게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페이퍼 프렌즈 를 꼽는다. 2013년 출시한 페이퍼 프렌즈는 종이 동물을 수집하고 의상 아이템을 활용해 나만의 동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게임로 참신한 점에서 주목받았다. 오 팀장은 종이 장난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종이로 만들어진 마을과 동물 을 콘셉트로 하는 게임을 개발했다. 출시한 후 이런 새로운 콘셉트가 이용자의 호응을 이끌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며 이 게임을 기획했던 때를 회상했다. 지금 그는 컴투스 게임기획팀장으로서 게임 시장 환경과 트렌드를 분석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특히 개발 중인 프로젝트의 재미를 검증하는 재미 검증 Fun QA 업무도 담당하고 있다. 오 팀장은 재미 검증 업무에 대해 각 개발팀에서 개발 중인 게임들을 직접 해보면서 팀에서 의도했던 재미를 게임 콘텐츠를 통해 잘 전달하고 있는지를 검증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이어 게임으로서 문제없는 구성을 갖췄지만 재미는 없는 그런 결과물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간단한 콘텐츠라도 감정적인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재밌는 콘텐츠가 있다고 생각한다 고 덧붙였다. 요즘 그가 공들이는 일은 신입 기획자들을 성장시키는 것이다. 넥스트 게임 디자인 센터 NGDC 라는 교육과정을 통해 신입 기획자를 뽑고 이들을 교육 중이다. 그는 우수한 기획자로 발전할 수 있는 인재를 채용하고 이들이 빠르게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NGDC라는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신입사원들로 구성된 소규모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자기 주도적으로 개발한 게임이 출시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 교육과정을 마치고 개발팀으로 이동한 기획자들이 팀에서 비중 있는 업무를 맡게 되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 고 말했다.골목게임20171202,IT과학,ZDNet Korea,지도에 썼다 지우는 SNS 픽히어,제준 킹 대표 지도 기반 B2B 마케팅 채널 꿈꿔 지디넷코리아 김윤희 기자 미국 메신저 서비스인 스냅챗에서 유행이 시작된 사라지는 SNS 가 지도 기반 서비스로 등장해 주목을 끈다.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벤처창업페스티벌 2017 에서 소개된 픽히어 는 촬영한 사진과 글을 지도 데이터에 등록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등록한 콘텐츠가 사라지는 방식이다. 콘텐츠 게재 시간에 제한을 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우선 실시간 콘텐츠라는 특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제준 킹 픽히어 대표는 이 서비스가 영세 상점의 마케팅 또는 유명인이 현재 위치를 알려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하거나 중고거래할 물품과 위치를 등록해 실시간으로 거래를 진행할 수 있는 등의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사용 방식을 염두해 데이터가 휘발되는 서비스 형태를 택했다. 제준 킹 픽히어 CEO. 두 번째는 전체 트래픽 양을 줄여 서비스의 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함이다. 회사는 지난 3월 서비스를 구상하고 개발에 착수 내달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픽히어는 향후 방콕 등 동남아시아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을 갖고 있다. 제준 킹 대표는 지마켓 말레이시아에서 근무하다 스타트업 창업가로 변신했다. 그는 한국 시장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며 도심 지역이 많고 인구 밀집도가 높아 자사 서비스가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고 자신했다.다음토토사이트20171204,IT과학,뉴시스,축사하는 김용수 차관,서울 뉴시스 김용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4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17.12.04. 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photo newsis.com 사진 영상 제보받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뉴스 가치나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진 또는 영상을 뉴시스 사진영상부 n photo newsis.com 02 721 7470 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배터리바둑이20171206,IT과학,디지털데일리,투믹스 중국 콰이칸·텐센트에 웹툰 공급 계약 체결,디지털데일리 이형두기자 투믹스가 본격적인 해외진출에 앞서 중국 업체들과 웹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웹툰 플랫폼 투믹스 대표 김성인 는 중국 웹툰 플랫폼 콰이콴과 포털 텐센트에서 자사 웹툰 연재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콰이칸은 올해 7월 기준 가입자 1억 명 중국 내 모바일 웹툰시장 점유율 58%을 점유한 중국 최대 웹툰 플랫폼이다. 투믹스는 웹툰 전문 플랫폼인 콰이칸에는 탄탄한 스토리를 갖춘 로맨스 작품 ‘그녀의 시간’ ‘달콤 쌉싸름해’를 공급한다. ‘그녀의시간’은 유료 연재 임에도 선 공개 1개월 만에 조회수 4000만을 넘기는 등 좋은 성과를 보였다. 포털사이트 텐센트에는 1020세대가 좋아하는 학원액션 로맨스 웹툰을 공급해 차별적 공략을 시도한다. 텐센트에는 ‘예쁘니까 괜찮아’ ‘소년의 신성’ ‘순정이 필요해’가 연재된다. 투믹스 김성인 대표는 “연재 시작과 동시에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오랜 시간 준비한 해외 진출의 첫 삽을 성공적으로 거둬 기쁘다”며 “투믹스 웹툰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셈 앞으로 계획된 해외진출에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클로버게임20171204,IT과학,연합뉴스,네이버·KTB 오디오콘텐츠 첫 프로젝트로 논어,서울 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KTB네트워크는 네이버와 결성한 네이버·KTB 오디오콘텐츠 전문투자조합 의 첫번째 투자 프로젝트로 중국 고전인 논어 의 강독과 해설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네이버 KTB 오디오콘텐츠 전문투자조합은 지난 5월 KTB네트워크가 네이버와 함께 지식 교양 문화예술 분야의 오디오콘텐츠 투자를 위해 300억원 규모로 결성한 펀드다. 논어 전문에 대한 강독과 해설로 구성된 이번 프로젝트는 김원중 단국대 한문교육과 교수와 김학원 휴머니스트출판그룹 대표가 참여한다. 해당 콘텐츠는 내년 상반기 네이버 오디오 클립을 통해 연재될 예정이다.배터리바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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