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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IT과학,헤럴드경제,“연말엔 요일별로 멤버십 할인 더 받으세요”…SKT ‘T멤버십’ 이벤트 개최,인기 제휴처 6곳서 요일별 최대 50% 제휴 할인 헤럴드경제 박세정 기자 SK텔레콤은 연말을 맞아 인기 멤버십 제휴사 6곳에서 요일별로 최대 50%까지 T멤버십 제휴 할인을 제공하는 ‘메리 T 크리스마스 2017’ 이벤트를 5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연간 멤버십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제휴처 3곳 베이커리 편의점 영화 과 12월 중 이용 횟수 증가 제휴처 3곳 피자 패밀리레스토랑 테마파크 등 총 6개의 제휴처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K텔레콤 모델이 ‘메리 T 크리스마스 2017 이벤트’를 안내하고 있다. 제공 SK텔레콤 SK텔레콤은 기존 T멤버십 할인에 추가 혜택을 더해 ▷월요일 세븐일레븐 1000원당 200원 할인 ▷화요일 메가박스 무료 예매권 매주 1만명 추첨 ▷수요일 빕스 30% 할인 ▷목요일 파리바게트 1000원당 200원 할인 ▷금요일 도미노피자 40% 할인 ▷토 일요일 롯데월드 50% 할인 동반1인 포함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T멤버십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부터 T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고 기존 모바일 바코드를 ‘크리스마스 바코드’로 전환한 후 요일별 제휴사를 이용하면 된다. 송광수 SK텔레콤 상품마케팅본부장은 “멤버십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12월에 고객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T멤버십 고객의 이용 패턴을 고려해 최적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클로버게임20171201,경제,파이낸셜뉴스,G마켓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20% 할인 이벤트,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은 오는 25일까지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전 상품을 20%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G마켓은 캐릭터 라인 클래식 라인 파티 라인 등 고객 취향 별로 총 3개의 상품 라인을 분류해 제품을 소개했다. 캐릭터 라인은 카카오 프렌즈를 비롯해 △눈 내리는 스노우 빌리지 2만5600원 △뽑아먹는까꿍프렌즈 2만1600원 등이 있고 클래식 라인은 △해피트리 2만2400원 △골라먹는와츄원 2만800원 등 연말 파티로 인기가 높은 스테디셀러 제품들을 모았다. 파티 라인은 큐브형 제품들로 구성해 스노우맨 큐브 파티 2만3 200원 등을 선보인다. G마켓에서 구매 시 해피포인트 적립 혜택도 마련했다. 오는 25일까지 해당 케이크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해피포인트 인증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의 5%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해피포인트는 1월 16일에 자동 적립될 예정이다. 오는 7일까지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10명에게 카카오프렌즈 후드쿠션 도 증정한다. G마켓 마케팅실 남성헌 실장은 연말이 다가오면서 크리스마스 파티 등 각종 모임이 많아지는 시기를 특별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기획전을 고민한 끝에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이번 제휴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 며 할인폭과 혜택이 큰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분들이 최고의 연말 시즌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카지노 사이트 빅뱅20171204,IT과학,헤럴드경제,SKTKT 평창올림픽 네트워크 훼손 두고 신경전,KT통신관로 훼손…경찰조사 착수 SKT “작업자 단순실수…복구중” 평창 동계올림픽에 쓰일 통신시설 훼손 사건을 놓고 KT와 SK텔레콤이 날카롭게 대립하고 있다. KT는 SK텔레콤이 무단으로 자사 통신망을 훼손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SK텔레콤은 현장 작업자의 단순 실수에 의한 것으로 무단 훼손은 아니라고 맞서고 있다. 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협력사 직원 4명은 지난 9월과 10월에 걸쳐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KT가 구축한 통신관로의 내관 3개를 훼손하고 자사 광케이블을 설치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평창 IBC센터에서 42m 떨어진 곳의 맨홀 내 SK텔레콤 오른쪽 빨간색 의 광케이블이 KT의 올림픽방송통신망 왼쪽 회색 에 설치돼 있는 모습. 제공 KT 이들은 KT가 올림픽 통신시설을 위해 설치한 통신관로 중 메인 프레스센터 MPC 국제방송센터 IBC 스키점프대 슬라이딩 센터 인근의 관로 내관을 3개 절단하고 자사의 광케이블 총 6km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관로는 KT가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올림픽주관방송사 OBS와 총 333km의 통신망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2015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설치한 것이다. KT는 대회 기간 이 시설을 올림픽조직위원회에 제공한다. 광케이블은 외부 충격에 취약하기 때문에 외관을 설치하고 이 안에 삽입되는 4∼5개의 내관에 각 1개씩 넣는 방식으로 설치된다. SK텔레콤은 관로 외관의 경우 IBC 소유여서 올림픽조직위에 문의 후 광케이블을 포설했으나 나중에야 관로 내관이 KT 소유임을 알게 됐다고 해명했다. 관로 외관과 내관의 주인이 다른 것은 다소 특이한 경우라는 게 SKT의 설명이다. 경찰 수사는 KT가 10월 말 광케이블 포설 작업 중 SK텔레콤의 무단 설치 사실을 발견하고 지난달 이들을 업무방해와 재물손괴 혐의로 춘천지검 영월지청에 고소하면서 시작됐다. 강원 평창경찰서는 검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이날 KT 관계자들을 상대로 피해자 조사를 벌인다. 경찰은 차후 SK텔레콤 관계자를 대상으로 수사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KT는 입장자료를 통해 “SK텔레콤이 지난 10월 KT 소유 통신시설 관로를 훼손시키며 광케이블을 연결시켰던게 적발돼 지난달 24일 업무방해죄 및 재물손괴죄로 춘천지검 영월지청에 고소한 상태”라며 “조만간 평창경찰서에서 피고소인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KT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매우 유감”이라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올림픽을 이끌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SK텔레콤은 현장 작업자의 오해로 발생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규정된 사후조치 프로세스에 따랐으며 고소할 문제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SK텔레콤이 KT와 맺은 ‘설비제공협정’에 따르면 현장 작업시 발생한 이슈에 대해서는 3개월 내 자발적 조치를 하게 돼 있다. SK텔레콤은 사실 인지 즉시 KT에 사과하고 이를 원상복구하기로 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지난달 22일 강원도 현장 실무자들 사이에 대화를 통해 사과 입장을 KT에 전달했고 원만한 합의를 통해 이번 주 초 광케이블을 이전하는 사후조치 작업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배터리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