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여행길잡이

제목

매거진 필름 예리

작성자
최준남종영
작성일
2020.01.17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27
내용
토토사이트20171201,경제,뉴스1,한미 FTA 개정을 위한 공청회,서울 뉴스1 신웅수 기자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E홀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제2차 공청회가 열리고 있다. 정부는 지난 10일 한미 FTA 개정 협상을 시작하기 위해 공청회를 마련했지만 농축산업계의 강한 반발로 무산된 바 있다. 2017.12.1 뉴스1 phonalist 평창2018 관련 뉴스·포토 보기 네이버메인에 ‘뉴스1채널’ 설정하기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모바일바둑이20171206,IT과학,한국일보,“소소한 아이디어로 억대 이모티콘 작가 됐어요”,김규진 임보련씨 누구나 도전하세요 ‘대충하는 답장’ 김규진 성의없고 비꼬는 듯한 표정 10대 20대서 열렬한 지지 ‘덩어리 반죽씨’ 임보련 취미로 낙서하다 응모해 대박 “어설퍼도 재밌으면 통해요” 카카오톡에서 큰 인기를 끈 김규진 범고래 임보련 임봉 작가의 이모티콘들. 왼쪽부터 대충하는 답장 범고래 과 바나나 떨이 이처넌 덩어리 반죽씨 임봉 . 카카오 제공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도 많이 버는 것. 그저 꿈 같은 얘기로 여겨지는 이 어려운 일을 해낸 이들이 있다. 평범한 직장인에서 억대 연봉의 스타 이모티콘 작가로 변신한 김규진 27 임보련 30 씨다. 이제 본명보다 ‘범고래’ 김규진 ‘임봉’ 임보련 이라는 활동명으로 불리는 게 익숙한 이들은 카카오톡 이모티콘 하나로 ‘인생 역전’을 이뤘다. 김씨는 지난 7월 출시돼 10 20대 남성 이용자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끈 ‘대충 하는 답장’을 만들었고 임씨는 2015년부터 껍질이 반쯤 벗겨진 바나나 덩어리 반죽 등을 캐릭터화한 이모티콘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카톡 이용자라면 한 번쯤은 봤을 유명 이모티콘의 창조주인데 이들 사이에는 이모티콘을 만들기 전까지 그림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았다는 공통점도 있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대충하는 답장 을 그린 김규진 범고래 작가가 이모티콘과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금만 더 웃어달라 고 요청했지만 대충하는 답장 이모티콘은 무심한 표정이 생명 이라며 웃기를 거부했다. 서재훈 기자 경영학을 전공한 뒤 대학교 직원으로 근무하던 김씨에게 기회는 우연히 찾아왔다. 카톡으로 남자 친구들과 일상적인 대화를 주고받는데 ‘왜’ ‘뭐’처럼 상대방을 약 올리고자 일부러 무성의하게 하는 대답이 문자로만 전해지니 느낌이 제대로 살지 않는다고 여겼다. 그렇다고 매번 표정을 그려서 전달할 수도 없는 노릇. ‘이런 이모티콘이 있으면 잘 쓸 수 있겠다’고 생각한 김씨는 생전 처음으로 컴퓨터에 그림 관련 프로그램을 깔고 서툰 솜씨로 평소 쓰는 말 한 자 한 자에 어감을 불어넣었다. 성의 없게 그린 듯한 그림 비꼬는 듯한 한마디 말과 표정에 30대 이상 이용자들은 별다른 매력을 느끼지 못했지만 10대부터 20대 초반까지 젊은 층은 열렬한 지지를 보냈다. ‘대충 하는 답장’은 출시 직후 이모티콘 인기 순위 1위에 올라 지금도 상위권을 유지 중이며 사회관계망서비스 SNS 에서도 활발히 공유되고 있다. 출시 5개월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김씨의 이모티콘 수입은 벌써 1억원을 넘어섰다. 김씨는 “그림 실력이 뛰어나진 않지만 1020세대가 실제로 쓰는 말과 표정을 그대로 옮겨놓아 공감을 산 것 같다”며 “처음부터 타깃 층을 넓게 잡지 않고 젊은 층만 겨냥한 게 성공 비결”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바나나떨이 이처넌 덩어리 반죽씨 등을 만든 임보련 작가가 5일 한국일보 사옥에서 자신의 대표 캐릭터인 껍질이 반쯤 벗겨진 바나나를 소개하고 있다. 고영권 기자 임씨는 세 번의 도전 끝에 빛을 본 경우다. 어릴 때부터 워낙 낙서하는 것을 좋아해 재미 삼아 먹을거리나 식물 등에 생명을 불어넣었던 그는 우연히 누구나 카톡 이모티콘 작가에 도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접한 후 응모해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연달아 내놓은 두 개의 이모티콘은 별다른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고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출시한 이모티콘이 대박을 치면서 연 1억원 이상 수입을 올리는 직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임씨는 “이모티콘은 무조건 공짜라는 인식이 바뀌려 할 때쯤 시작해 운이 좋은 편”이라며 “유명 캐릭터 정교하게 잘 그린 캐릭터가 인기를 끌었던 예전과 달리 조금 어설퍼도 독특하거나 재미있으면 통하는 쪽으로 시장 분위기가 바뀐 것도 기회가 됐다”고 겸손해했다. 카카오에 따르면 2011년 11월 단 6종으로 시작한 카톡 이모티콘은 현재 5 500여종으로 불었다. 카톡 이용자 2명 중 1명 약 2 700만명 이 글을 대신해 이모티콘으로 대화를 주고받고 있고 6년간 1 700만명이 이모티콘을 구입했으며 매달 발신되는 이모티콘 메시지 수는 20억건에 이른다. 국내외에서 10대부터 6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작가들이 카톡 이모티콘을 내놓고 있는데 이 중 연간 거래액 10억원 이상의 작가만 24명 2017년 기준 이나 된다. 카톡 이모티콘 작가로 가는 문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직접 만든 이모티콘을 카카오 스튜디오에 응모하면 심사를 거쳐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임씨는 “누구나 아이디어와 펜만 있으면 내 그림을 세상에 소개할 수 있다”며 “생각만 하지 말고 도전해 보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서희 기자 shlee hankookilbo.com 누구나 카카오 이모티콘 스튜디오에 자신이 제작한 이모티콘을 응모할 수 있다. 제안한 이모티콘은 카카오의 심사와 상품화 과정을 거쳐 카카오톡을 포함한 카카오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노출된다.바카라 검증사이트20171201,경제,파이낸셜뉴스,신세계면세점 2017웹어워드코리아최우수상 수상 ,2017웹어워드코리아 최우수상 수상 신세계면세점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2017 웹어워드코리아’ 시상식에서 서비스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14회를 맞은 웹어워드코리아는 한 해 동안 새로이 구축되거나 개편된 유무선 기반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올해는 총 74개 분야에 걸쳐 각 분야별 대상 후보작을 공모했으며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총 6개 부문 18개 지표에 대한 평가결과를 토대로 수상작이 선정됐다. 신세계면세점 홈페이지는 제품 및 프로모션 홍보에 그치지 않고 ‘New Me New Now’라는 슬로건 하에 한국에 대한 볼거리와 인사이트가 있는 콘텐츠까지 다루며 스토리텔링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재 신세계면세점 홈페이지에서는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에 걸친 다양한 분야에 대한 팁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다루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새롭게 개편된 UI 디자인 역시 깔끔하고 생기발랄한 콘셉트로 고객들이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는 평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홈페이지에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디자인 개선 및 콘텐츠 개발 등 여러 방면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