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의 사명
-남의 생명을 내 생명처럼 존중하여야 합니다.
-사람의 생명은 이 세상의 그 무엇보다 존귀하므로, 안전은전을 이행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여야 합니다.
운전자가 가져야 할 기본적인 자세
-여유있고 양보하는 마음
-주의력 집중
-심신상태의 안정
-추측운전 금지
-운전기술의 과신 금물
위험한 상태에서의 운전요령
야간운전
야간에는 시야가 좁아지고 보행자 또는 위험한 물체의 발견이 주간보다 늦어
낮의 경우보다 사망사고의 비율이 높아진다..
(안전한 야간운전 방법)
- 중앙선으로부터 조금 떨어져서 주행한다.
- 도로의 상태, 차로등을 확인하면서 주행한다.
- 야간운전중 피로하거나 졸릴 때에는 곧 운행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거나
교대운전을 한다.
- 야간에 교차로를 통과할 경우 주간보다 느린 속도로 주변을 확인후 안전하게 통과한다.
- 야간에는 차량의 신호를 확실하게 하는것이 안전을 보증한다.
빗길/눈길운전
빗길이나 눈길에서의 운전은 시야가 나빠 안전을 확인하기 어렵고 제동거리도 길어지고,
핸들 및 브레이크 조작이 잘 되지않아 차를 제어하기 힘들다.
(빗길/눈길 안전운전 요령)
-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날은 평소보다 20% ~ 50% 감속하여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여야 한다.
- 급출발, 급제동, 급핸들조작등은 차량의 미끄러짐이나 전복사고의 원인이 되므로 브레이크 사용시
여러 번에 걸쳐 나누어 밟는 기본적인 운전방법을 준수하여야 한다.
- 물이 고인곳을 통과할 경우 가급적 피하고, 부득이한 경우 감속하여 저속으로 통과하여야 한다.
- 도로위의 복공판이나 철판이 설치되어 있을 경우 통과시 브레이크 사용시 미끄러짐의 원인이 되므로
절대 브레이크를 밟지말고 서서히 통과하여야 한다.
차량 고장시의 조치요령
갓길로 이동
고속도로 등에서 고장 또는 연료의 부족 등으로 인하여 차량의 운행이 불가능할 경우 다른 차량의
주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충분한 공간이 있는 갓길에 주차하여야 한다.
고장차량 표시판 설치
주간에는 주차등 및 비상등을 켜고 고장차량의 100m 후방에, 야간에는 200m 후방 도로상에
고장차량 표실,ㄹ 설치하여 다른 차량에게 고장차량이 있슴을 표시한다.
이는 2차 사고를 예방하기위한 필수조치사항이다.
차량의 이동 및 비상전화
고속도로상에서 차량의 고장등으로 인하여 운행을 할 수 없을경우 고장표시판 설치 등 비상조치를
끝내고 가장 가까운 비상전화를 이용하여 긴급구난조치등을 받아 차량을 신속히 이동한다.
고속도로 긴급구난은 무료로 이용가능합니다.
(한국도로공사 콜센터 : 1588~2504)
고속도로 등에서 고장등의 사유로 갓길에 주차할 경우 운전자 및 탑승자는 갓길로 이동하여 2차
사고로 인한 인명사고를 예방하여야 한다.